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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딧 CRM 마케팅 사례입니다.

따라하고 싶지 않은.. 좋지 않은 사례로 소개합니다.

 

우선 저는 렌딧 투자자 유저입니다. 물론 지금은 이탈해서 출금만 하고 있습니다.

 

1. 카카오 플러스친구

- 렌딧은 이미 오래전부터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거의 개선없이 쓰고 있는 상태로 보여집니다. 현재는 신규 채권 알림 정도만 오네요.

- 지금 상태가 되기 이전에, 렌딧이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활용하던 2018년, 캡쳐해둔 몇 개의 이미지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렌딧의 민트색이 섞여서... 이미지가 무슨 이미지인지... 렌딧의 브랜딩은 민트색인가요;;

신호등에 민트색이라....
계란인지... 돌맹인지...
금화인가? 민트색 그래프 같기도 하고

=> 지금은 위와 같이 CRM 마케팅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 내부 정책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느껴지는 것은 예전보다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 훨씬 신경은 안 쓰고 있는 것 같아요.

 

 

 

2. 매월 투자 포인트 10배 적립 알람

- 렌딧에서는 매월 지정한 하루 동안 투자를 하면 투자 포인트를 10배 적립해주고 있습니다. 

- 굉장히 오래된 프로모션이고, SMS와 이메일을 통해 투자 알람이 옵니다.

- 초기에는 투자자들의 추가 투자를 유도하는 시도였다고 생각됩니다. (광고성이 들어가있으니, 알림톡으로 세팅이 안 되었는것 같구요)

- 하지만, 저에게는 추가 투자가 아니라.. 출금하는 날짜가 되버렸네요. 

=> CRM 마케팅의 처음 의도와, 현재 유저의 행동 패턴이 맞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소한 의도한 행동대로 움직이지 않는 유저에게는 다른 방법을 썼어야 하는데... 결국 이 부분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방치해두었다는 느낌이 크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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