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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노출형 광고라고 불리고, 배너광고라고 합니다. 애드네트워크나 SSP를 통해 받는 광고는 대개 CPM(노출당 과금)/CPC(클릭당 과금) 형태이며, 클릭을 대가로 유저에게 리워드를 지급하면 안 됩니다.(지급하면... 어뷰징으로 광고가 끊길거에요. 애드 네트워크에서는 트래킹툴과 연동이 되어있어서 광고 효율 측정이 가능합니다. 높은 CTR(클릭률)에 비해서 효율이 나오지 않으면 아마 모니터링이 들어오겠죠...?)
아래의 예시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띠배너 형태 (화면 아래쪽)                                          전면 배너 형태
               


팝업 : 종료 버튼을 눌렀을 때                                    네이티브형태. 컨텐츠 속에 숨은 G마켓 광고
             



크게 위와 같은 노출형 광고가 있습니다. (직접 찍어서... 더 좋은 예시를 못 올렸네요)

-띠배너
띠 배너는 한 때 가장 흔하게 봤던 모바일 광고인데, 최근에 들어서는 수익(eCPM)이 좋지 않고, 사용자 경험을 해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여서..많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배너는 화면 위쪽이나 아래쪽에 주로 위치하며, 아래에 배치할 경우 안드로이드 버튼(메뉴,뒤로가기)과 겹칠 수 있어서 유저 경험에 좋지 않으나,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아래쪽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전면 배너
화면 전체를 차지하는 형태의 광고입니다. 띠배너 보다는 수익이 높은 편입니다만, 앱 사용하다가 전면 배너가 튀어나오면 좋아 할 사람이 없겠죠...? 유저 경험에 아주 취약합니다. 이 점에서 다소 강점이 있는 것이 '잠금화면' 형태의 광고입니다. 캐시슬라이드, 허니스크린, 넥슨플레이 등 앱에서 이용하고 있는 형태로 유저의 잠금화면에 광고를 노출시키고, 유저에게 소정의 리워드를 지급하는 형태입니다. 잠금화면 형태는 인센티브 광고 포스팅에서 자세히 서술하겠습니다

-네이티브
유저 경험과 수익을 고려할 때 가장 적합한 효율적인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컨텐츠 속에 광고가 숨어 들어가 있어서 유저의 저항이 크지 않고, 수익도 추구가 가능합니다. 예시로 보여드린 앱은 '비트'라는 앱인데, 제가 보기에는 애드네트워크에서 받은 광고가 아니라, 직접 영업해서 넣은 광고 같네요. 애드 네트워크를 통해서 받을 경우 약간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이즈로 애드네트워크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2015년 말 기준으로 인모비, 애드립, 카울리, FAN(Facebook Audience Network) 정도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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